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모데우스 아리스 (문단 편집) === 심장찢기 편 === 제제, 실비아와 한 팀으로 배정된다. 시험이 시작되고 16분을 무사히 넘기지만, 한편으로 16분 만에 3팀이 탈락하고 이루마도 풍선이 한 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을 걱정한다. 이에 미리 오빠 사브로의 부탁을 듣고 그의 속마음을 눈치챈 실비아가 그를 붙잡으며 제지하자, 남매가 똑같다는 말을 덧붙이며 후배들의 보호가 우선이기에 시험을 내팽개치고 이루마를 구하러 가지는 않겠다고 말하여 그녀를 안심시킨다. 그때 카무이에게 쫓기는 피네 마리안느와 팀 메이트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새 가슴에 안겨달라는 카무이를 제재하는 선에서 그치지만, 함께 해달라는 피네 마리안느의 요청과 전력에 보강이 될 것이라는 실비아의 의견, 그리고 설리반의 해방을 임박한다는 방송에 의해서 카무이 팀과의 공투를 결정한다. 작전 회의에서도 변태적인 발상을 늘어놓는 카무이를 상대하면서 이사장실로 통하는 계단까지 다다르지만, 주변에서 순찰하던 에이트를 만나게 된다. 그러자 아리스는 자기 혼자서 에이트를 상대하고 나머지 후배들을 카무이에게 맡긴다는 빠른 판단으로 카무이와 후배들을 먼저 위로 올려보낸다.[* 이때 줄곧 성인 카임으로 부르다가 중요한 순간에 이름인 카무이로 부른다.] 에이트는 아리스의 빠른 판단에 감탄하지만, 한편으로 자신을 얕잡아 보고 있다며 아리스의 것보다 더 강력한 화염으로 거리를 벌려지고 대치에 들어간다. 아리스도 화염을 능숙하게 다루지만 상대는 마계 화염의 시초라 불리우는 이프리트의 일족인 에이트였기에 화력으로 아리스가 밀리는 상황. 사역마인 뷔노까지 동원했지만 이프리트의 화력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했고, 설령 악주기에 돌입해도 힘 싸움에서 밀릴 것이라는 경고를 듣게 된다. 그러자 에이트로부터 아리스의 화염이 아닌 아스모데우스의 가계능력을 사용할 것을 권고받는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화염마술로 버티는 모습을 보이자 이렇게까지 가계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그렇게 아리스는 예전에 이루마와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발람으로부터 화염마술에 대한 훈련을 받으며 기술을 연마하던 어느 날, 아리스가 구현한 불의 꽃을 구경하던 이루마에게서 본인의 가계능력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 그러자 곤란하고 어두운 표정을 지으면서 망설이는 반응을 보이지만 이루마의 질문이었기에 가계능력의 정체를 밝히려는 순간, 오히려 이루마가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제지한다. 일전에 아스모데우스 리리스가 했던 말이 떠올랐던 이루마는 자신 또한 아리스와 클라라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고 클라라도 비밀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사이에 비밀이 있어도 친우여서 좋다며 아리스가 말하고 싶을 때 얘기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이어서 이루마는 아리스의 화염마술이 가계능력이 아님에도 이렇게까지 다루니까 더욱 대단하다는 말을 하며 아리스가 만들었던 타오르는 불의 꽃을 안아준다. 보이는 것과 달리 불의 꽃은 이루마를 화상 입히거나 그을음 하나 내지 않고 오히려 이루마는 따듯함을 느낀다. 아리스가 클라라와 자신이 근처에 있을 때는 온도조절을 해준다는 것을 이루마는 알고 있었기에 항상 멋지고 따뜻하다는 칭찬을 이루마에게서 듣게 되고, 어릴 적부터 단련해왔던 화염마술을 알아봐준 이루마에게 감정이 복받친 아리스는 이루마는 언제나 생각 이상의 말을 해주신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렇게 이 당시에 느꼈던 고마움에 아리스는 더욱더 화염마술에 매진하는 계기가 된다. 시점은 대치하는 상황으로 돌아온다. 에이트는 고집스럽게 화염마술로 상대하려는 아리스를 보며, 지고 싶다면 순식간에 끝내 주겠다며 아리스를 공격한다. 그런데 계속 밀리기만 하던 아리스의 불꽃이 주먹의 형상으로 변하면서 에이트의 화염마술에 한 방 먹이는 것이다. 에이트는 약간 투명하면서도 푸른 빛의 화염을 구사하는 아리스를 보며 놀라고, 아리스는 본적 없는 화염을 다루는 악마와 싸운적이 있냐며 일전의 말을 맞받아치며 도발한다. 아리스가 새로 선보인 푸른 불꽃은 피안화의 형상을 띠는 화안화(아마리리스)로 이프리트의 화염을 흡수하는 성능에 에이트는 다시 놀란다. 새로운 기술을 가늠하기 위해 어디까지 흡수하는지 보겠다며 거대한 구체 형상의 화염을 던지지만 아리스가 여러 화안화의 꽃밭으로 응수하여 흡수해버리고, 마치 화염을 현혹시키듯이 또 흡수당했다며 에이트가 놀라는 사이에 화염 정권을 내지르며 한 방 먹인다. 돌 파편에 파묻힌 에이트를 보며 한숨을 돌리지만, 이프리트의 화염과 함께 다시 일어서는 에이트. 다시 일어선 에이트는 역시 아리스의 현 랭크가 실력에 비해서 너무 낮다, 자신에게 보여준 기술에 비해 아리스의 평가가 박한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그의 실력을 인정한다. 하지만 에이트의 감상과는 별개로, 아리스의 전투력을 다시 가늠해낸 에이트는 2차전에 돌입했음을 선언한다. 그 이후 SOS 미션이 성공한 직후에도 생방송을 통해서 여전히 에이트와 대치 중인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고, 제제와 실비아가 다시 합류하러 돌아왔을 때는 모든 상황이 끝난 직후였다. 상황이 종료된 풍경은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였고, 그 폐허 속에는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아리스가 있었다. 아리스와 상대하던 이프리트는 SOS가 성공하자 더 이상은 싸워서 이득이 될게 없다며 물러나는 대신 거대한 화염구 두세 개를 선물이랍시고 날려버려 지금 이 꼴이 되었다고. 결과적으로 아리스는 20분간 교사를 상대로 혼자 막는데 성공했고 제제와 실비아는 풍선을 지키며 SOS 성공에 이바지했기에 잘했다며 서로 한시름 놓는 그 순간, 실비아를 향해 기습적으로 날아오던 카르에고의 전격을 막아낸다. 그렇게 숨 돌릴 틈도 없이 카르에고와 대치하게 되지만 아리스는 이미 에이트와의 전투로 마력을 거의 소진한 상황. 그리고 아리스가 간신히 서있는 것이 고작이란 것을 간파한 카르에고는 여유롭게 일전의 에이트와의 전투에 대한 감상이 어땠는지 질문해온다. 간신히 막아내는데 성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리타이어 직전이란 것 또한 변하지 않는 사실. 자신있던 화염마술로, 자신보다 강력한 악마를 상대로 체력 배분, 전술 계획 등 자기자신의 역량에 너무 과신했다가 지금과 같은 상황에 몰리게 된 것이며 너는 아직 미숙하다고 일침하는 카르에고. 그러고도 랭크 5로 승급하고 싶다는 말이 나오냐는 질문에 아리스는 예전의 나라면 아무래도 좋다고, 내가 우수하기에 랭크 또한 자연스레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동기들이 성장할 때 느꼈던 기쁨과 감동, 기대받았을 때의 기쁨과 랭크 승급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을 때의 후회도 깨닫기에 랭크 승급에 대한 욕망, 그리고 카르에고의 랭크(케토)마저 뛰어넘어 카르에고에게 한 방 먹이고 싶다고 답한다. 아리스의 답을 들은 카르에고는 만족스러운듯 기억해 두겠다며 마지막 일격을 날릴 준비를 하자, 그가 케르베로스를 전개하는 모습을 본 아리스는 여전히 카르에고와의 격차가 이리도 까마득히 멀다는 것을 실감하며 후배들을 보호하려던 그때, 위기의 순간에 카르에고가 이루마에 의해서 사역마로 소환 당하면서 위기를 넘기게 된다. 그리고 카르에고가 갑작스레 사라진 것이 이루마에 의해서 라는 것을 깨달은 아리스는 역시 대단하다며 폭소한다. 6분이 남은 시점, 떠돌던 이루마 팀과 우연히 합류하게 된다. 이렇게 이루마를 만난 것이 기쁜 것은 물론이고, 소환당해 모후에고로 변해버린 카르에고 주위를 돌며 실컷 놀려먹는다. 이렇게 세 팀이 합류한다. 그렇게 이대로만 버티면 되겠다고 방심하던 찰나 아직 변절한 아토리의 존재를 몰랐던 그들은 불시에 기습을 당하게 되고 그 현장을 수습하러 교사들이 몰려오게 된다. 잠시 동안의 돌발상황이 수습되고 시험을 30초 남겨놓자 교사들은 또 언제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이 마침 몰려있었던 학생들의 풍선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아스모데우스 팀은 기지를 발휘해 최후의 생존자로서 시험에서 살아남는다.[* 사실 생존한 팀이 [[안드로 M. 재즈|하나]] 더 있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그렇게 단상에 올라 시상식을 받는데 아리스는 기뻐하는 것이 아닌 이 모든게 자신의 혼자 힘으로 이룬 게 아니라 모두의 도움을 받았기에 여기에 있을 수 있었다고 자신을 성찰한다. 그래도 결국 '''헤'''로 승급한 뒤[* 당연한 것이지만 최후의 생존 팀이고 기본적으로 작년부터 이미 승급했어도 됐을 정도로 우수했으며 특히 이번 심장찢기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더욱 성장세를 선보인 바 있기에 승급을 안 시켜줄 리가 없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맨 처음에 판정받았던 달레트를 문제아반 전원이 달성하고 나서야 그제서 본인도 '''처음으로''' 승급했다.] 인터뷰 요청에 의한 소감은 짧게 한마디로만 끝내고 바로 단상에서 내려와 문제아반이 모두 모여있는 곳으로 달려가 화기애애하게 심장찢기에 대한 회포를 공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